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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뉴스 모음집

뉴스기사 2018. 12. 4. 10:04 Posted by 필로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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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 도지코인 개발자 "리플, 과장광고 심해"…크레이그 라이트 "XRP, 엄청난 스캠...


■ Jackson Palmer(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가장 왕성한 활동으로 개발 및 채택에 큰 발전을 보이면서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리플(Ripple, XRP)에 대한 비판의... 


http://coinreaders.com/2991


@louiswave




#코인

■ 비트코인은 사기꾼에게도 기회 314억 유사수신 일당 검거


■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열풍은 사기꾼들에게도 기회였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4일 가상통화 거래소에...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열풍과 130만 원을 투자하면 10개월 후 200만 원의 배당금을 보장한다는 말에 많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859142


@louiswave



#이더리움

■ 이그드라시 인큐베이션 센터, ‘스테이지나인’과 파트너십 체결


■ 이더리움과 같은 현재 블록체인의 결함을 해결함과 동시에 동일한 네트워크상의 여러 블록체인을 연결하는 최초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695175


@louiswave



#가상화폐

■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 투자 미끼로 314억 가로챈 일당 검거


■ 가상화폐 거래소 설립에 투자하면 높은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여 수천 명에게 314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연제경찰서는 A(55)씨를 유사수신행위법 위반으로 구속하고, B(49)씨 등 일당 2명을...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609809


@louiswave



#이더리움

■ SK㈜ C&C, 컨센시스와 블록체인 개발 허브 만든다


■ 이더리움 블록체인 개발 기업 컨센시스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협력 [ 오세성 기자 ] SK㈜ C&C는 이더리움 블록체인 리딩 기업 컨센시스와 ‘블록체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056185


@louiswave


#후오비

■ 후오비 코리아, 'SNS 서포터즈' 1기 모집


■ 사진=후오비 제공 [글로벌경제신문 이승현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SNS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 SNS 서포터즈 1기’는 후오비 코리아의... 


http://www.getnews.co.kr/view.php?ud=20181204092420566798977ec2ea_16


@louiswave



#코인

■ 고페이 토큰 '테나', 6일 원화거래소 '시피닥스' 상장 예정


■ CPDAX는 지난 9월 유럽특허청이 발표한 블록체인 관련 특허 보유 기업 ‘코인플러그’가 2017년 새롭게 설립한 디지털 자산 전문 거래소로 이러한 경쟁력과 암호화폐 보안성 및 거래소의 운영 노하우를 CPDAX에... 


http://www.getnews.co.kr/view.php?ud=20181204091011314498977ec2ea_16


@louiswave



#ICO

■ Fantom CEO Dr. Ahn Byung-ik interview: S. Korea blazes the trail for cry...


■ How would a reversal of South Korea's ICO ban affect the crypto scene in terms of increasing... With the government potentially considering a reversal of the ICO ban as they attune to the maturing... 


http://www.koreait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7721


@louiswave



#okex

■ [시선+] 버젓이 불법 권하는 가상화폐 거래소


■ 오케이엑스·비트맥스 등 국내서 '선물 마진거래' 홍보 유사수신행위·도박죄 적용될 수 있어…규제공백의 덫 [ 오세성 기자 ]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거래량 기준 글로벌 2위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오케이엑스(OKEx)가...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5&aid=0004056132


@louiswave


#암호화폐

■ [크립토 IP 인사이트]어떻게 강한 블록체인 특허의 조건(2)발명의 성립성 문제


■ 예를 들어, 블록체인 특허에 관련된 것이라면, 토큰(또는 암호화 화폐)을 분배/획득 등과 관련된 아이디어(토큰 이코노미), 가상 화폐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경제 법칙, 수학적인 이론 등은 추상적 아이디어에 해당할...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1&aid=0003457195


@louiswave



#코인

■ 큐포라, 베트남 프로모션 전개…동남아시아 진출 본격화


■ VIC그룹은 베트남 블록체인 기업들과 30만명 이상의 코인홀더가 연합하여 만든 대규모 암호화폐 커뮤니티이다. 사전 퍼스널컬러 컨설팅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은 자신의 컬러에 맞게 각자 의상을 골라...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00624


@louiswave



https://t.me/Louiswave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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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 불록체인은 어떻게 경제를 근본적으로 바꿔놓을 것인가?


■ 최근 암호화폐에 대한 사회적 기대치가 낮아짐에 따라 블록체인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회의가 일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향후 거의 모든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http://www.nongaek.com/news/articleView.html?idxno=48250


@louiswave


#코인

■ '브릴라이트코인' 국내 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상장


■ [월요신문=지현호 기자] 브릴라이트 블록체인 생태계 프로젝트의 핵심인 '브릴라이트코인(BRC)'이 국내 거래소 '코인제스트'에 상장된다. 21일 브릴라이트는 오는 22일부터 오후부터 코인제스트에서 BRC를 거래할 수 있다고... 


http://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097


@louiswave


#코인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코인형 소형 개발 키트로 센서 융합, 음성 캡처, 블...


■ 타일/코인 형태의 이 초소형 개발 키트는 센서를 완벽 보완하는 제어 및 프로세싱 성능을 제공하는... 초소형 크기에도 BlueNRG-Tile 개발 키트는 타일/코인 형태로 구성된 평가 키트와 더불어 마더보드를 통해... 


http://www.technoa.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596


@louiswave


#암호화폐

■ '선행의 선순환' 노리는 사회 참여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WHIRL(윌) 본격 공...


■ WHIRL은 ADA (Cardano), BCH (Bitcoin Cash), BTC (Bitcoin), DASH (Dash), EOS (EOS), ETH (Ethereum), KICK (KickCoin), LTC (Litecoin), USDT (Tether), XML (Stellar)와 XRP (Ripple)를 지원해 12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자사의 WRL로 캠페인을 지원할... 


http://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2968


@louiswave



#코인

■ [시선+] 자칭 '비트코인 창시자' 한 마디에서 시작된 가상화폐 폭락


■ '비트코인캐시 하드포크' 방향 놓고 설전 한주새 가상화폐 시총 70조원 이상 증발 채굴파워 싸움으로 '탈중앙화 가치' 훼손 [ 김산하 기자 ] 사진=PIXABAY “모든 비트코인 채굴자들에게 고한다. 당신들이 비트코인캐시 측...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4048710


@louiswave



#하드포크

■ 비트코인 연이틀 폭락...하드포크 영향?


■ 비트코인 캐시 하드포크를 중심으로 탈 중앙화 플랫폼에 대한 회의감도 감지되고 있다. 채굴자들의 신경전으로 시세가 출렁이는 것 자체가 기존 중앙 집중형 플랫폼과 다를 것이 없다는 분석이다. BKCM 창업주 겸...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50934


@louiswave



#코인

■ 블록체인기반 사회참여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윌`, 공식 출범


■ 윌은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카르다노, 대시, 이오스, 킥코인, 라이트코인, 테더, 스텔라, 리플을 지원해 12종의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자사의 WRL로 캠페인을 지원할 경우 달러당 10카르마를 벌 수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4256293


@louisw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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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공동창업주` 워즈니악 "비트코인, 글로벌 단일통화 될 것"


`머니20/20` 컨퍼런스서 잭 도시 낙관론에 힘 실어 

"순수한 디지털 金…인간이나 특정회사 운영 배제"


비트코인이 미래에는 전세계 단일 통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스티브 워즈니악 애플 공동 창업주가 희망섞인 바람을 표시했다.  


워즈니악 전 창업주는 4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머니20/20’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이 글로벌 단일 통화가 될 것으로 믿는다’는 잭 도시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을 거론하며 “나는 잭 도시가 말한 것을 믿는다”고 전제한 뒤 “다만 이는 반드시 그렇게 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라기보다는 그렇게 되기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으며 단순한 생각일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 워즈니악 전 창업주는 비트코인이 700달러 수준일 때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최근 단 1비트코인을 제외하고 모두 처분했고 이더리움에 관심을 갖고 2이더를 샀다. 이를 두고 그는 “투자자로서가 아니라 그 기술에 대해 실험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워즈니악은 “비트코인은 수학적으로 정의되고 일정한 (총발행)양이 존재하며 그것이 배분되는 방식이 존재한다”며 “이는 인간이 운영하는 것도 아니며 특정 회사가 운영하는 것도 아닌 만큼 순수하다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또 “점점 성장해 살아남을 것”이라며 “이는 자연스러운 것이며 이런 자연은 인간의 관습에 비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비트코인은 순수한 디지털 금(金)이며 이 사실을 완전하게 믿는다”며 “다른 모든 알트코인들은 완전히 탈중앙화돼 있는 비트코인의 순수성을 포기했다”고 지적했다.

 

워즈니악은 지난 1976년 스티브 잡스와 함께 애플을 처음 창업한 뒤 첫 개인용컴퓨터(PC)를 개발한 인물이다.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338246619238768&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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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트코인 거래 다시 허용할 수밖에”


중국이 최근 비트코인 거래를 다시 허용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결코 거부할 수 없는 혁신 기술이기 때문이라고 미국 경제잡지 포브스가 중국 관영 환구시보 사설을 인용해 1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설에 따르면 비트코인 거래금지가 궁극적 문제해결 방안이 아니라는 믿음이 늘고 있다. 더욱 근본적인 접근법은 금융시스템을 저해하는 일 없이 신기술을 받아들이는 방안이 될 듯하다. 


이같은 언급이 중국이 거래를 전면 금지하는 대신 규제를 강화하는 방식으로 거래 허용할 채비를 갖춰가고 있다는 신호라고 포브스는 해석했다. 



사실 중국을 비롯한 모든 국가가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가격조작에 따른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개인투자자를 보호하거나 금융안정성을 보장해야 하는 것이다. 


각국 정부는 수년간 전통적 금융상품에도 유사한 조치를 취해왔다. 암호화폐 시장이라고 다를 리 없다. 하지만 중국은 암호화폐 거래 및 암호화폐공개(ICO)를 전면 금지함으로써 전통적 규제 이상으로 고삐를 죄어왔다. 


암호화폐가 정부와 은행시스템의 화폐발행 및 신용창출 독점권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중국 정부는 정치적 의제에 따라 은행시스템을 통제하고 신용 배분하기를 원한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자국 정치시스템을 위협한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무조건 배척했다가는 자칫 기술혁신까지 막을 수 있다. 중국이 해외기술을 모방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자체 기술력을 확보하려면 기술혁신은 필수적이다.


게다가 비트코인 거래 금지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기는커녕 되레 암호화폐 기술 발전만 저해하는 결과를 가져왔다.




중국 정부가 조만간 거래금지 조치를 철회할 수밖에 없어 보인다.


2일 비트코인 가격은 7600달러 선을 회복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후 7시14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7% 오른 7629.08달러에 거래됐다.


http://www.fnnews.com/news/201806030815174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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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로 주머니 두둑해져 월가 떠나는 젊은 엘리트들 늘어


최근 가상화폐 투자로 연봉을 훌쩍 넘는 큰 돈을 벌어 월가를 떠나는 젊은 엘리트 트레이더들이 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드리언 신리 장은 뉴욕 소재 도이체방크에서 한참 승진 가도를 달릴 때 비트코인을 알게 됐다. 올해 29세의 장은 개인 시간에 비트코인 투자로 큰 돈을 벌어 지난 3월 승진에도 불구하고 사표를 냈다.


골드만삭스에 몸 담았던 조너선 치즈먼(36세)와 저스틴 새슬로(28세)도 가상화폐 투자로 개인 수익을 올린 뒤 올해 회사를 떠났다. 런던 소재 블랙록에서 일했던 아심 아흐마드도 가상화폐 에테르 투자로 주머니가 두둑해진 뒤 사표를 던졌다.


아흐마드는 “블랙록에서 일하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을 정도로 돈을 벌었다. 내 가상화폐 포트폴리오의 하루 변동성이 월급보다 많다. 투자를 제대로만 하면 연봉 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블랙록과 도이체방크, 골드만삭스 측은 직원들의 가상화폐 투자나 퇴사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월가 기득권층이 가상화폐가 수익의 중심이 될지 아니면 법적 문제가 될지 논의하는 동안, 일부 젊은 직원들은 개인적으로 가상화폐에 투자해 큰 수익을 거둬 세계 최고 회사에서의 장래가 보장된 커리어를 내던지고 월가를 떠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휴양지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즐기는 대신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이 가지고 있는 힘의 열렬한 신봉자가 돼 독립적인 사업체를 시작하고 있다. 아흐마드는 현재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블록체인 벤처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 운영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장은 디지털 자산을 위한 거래 플랫폼을 마련 중이다.


이들은 단순히 가상화폐를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가상화폐 시장의 비효율성을 간파해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모색한다. 거래소마다 비트코인 가격에 차이가 있다거나 만기일마다 선물 가격이 다르다는 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변동성이 극심하고 시장 인프라가 미성숙한 가상화폐 시장을 찾는 것은 이들 금융 엘리트들만이 아니다. 사기꾼과 범죄자들이 돈세탁 용도로 가상화폐를 이용하고 있어 중국과 미국 등에서 가상화폐 규제로 이어지기도 했다.


규제 당국은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적극적으로 사기꾼들을 적발하지 않으며 급격한 가격 변동으로 인해 밸류에이션을 조작하기가 쉽고 디지털 자산은 주식과 채권과 같은 규제가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범죄에 악용되기 쉽다고 우려하고 있다. 미국 법무부는 트레이더들이 가격을 조작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고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상화폐공개(ICO)를 조사 중이다.


지난 6개월 간 가상화폐는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이며 비트코인 가격이 6000달러에서 2만달러까지 움직였다. 이로 인해 금융기관들이 가상화폐 투자에 뛰어들어야 하는지 아니면 이를 해악으로 간주할 지에 대해 전문가뿐 아니라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의 존재감은 더 이상 자유주의자들의 부업이나 범죄자들의 놀이터로 치부해버릴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상당수 월가 전문가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장점에 대해 설파하고 있지만 가상화폐의 긍정적 측면과 지속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의견이 분분하다. 같은 금융기관 내에서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의견이 갈리고 있다. 고위 관리자급에서는 아직 우려의 시선이 강한 반면 젊은 금융맨들은 매우 긍정적인 시선으로 보고 있다.


블랙록에서 채권 전문가로 일하다 런던에서 가상화폐 헤지펀드를 창립한 애덤 그림슬리는 “젊은 엘리트들은 아무래도 훨씬 열린 자세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득권층은 관리 리스크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고 가상화폐를 기존 체제에 편입시키는 데 따른 기술적 문제들도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시니어들이 기관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사이 주니어들은 월가를 떠나고 있다.


지난해 골드만삭스를 떠나 가상화폐 투자회사를 차린 28세의 크리스 마타는 “진정한 엘리트들이 월가를 떠나 가상화폐 시장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말했다.


원본뉴스 출처

http://www.newspim.com/news/view/201805300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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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암호화폐 재산가치 첫 인정, 판결의 의미는?

 

대법원이 범죄수익으로 얻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경제적 가치가 있는 재산으로 보고 몰수 명령을 내린 판결을 확정했다. 국내에서 범죄수익인 비트코인의 몰수를 인정해 확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재산’으로도 ‘금융자산’으로도 인정받지 못했던 가상화폐가 법적으로 가치를 처음 인정받게됨에 따라 향후 이와 관련된 가상화폐의 법적 지위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30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제작·배포 등) 등 혐의로 기소된 안모(34)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 191개 몰수와 6억9580만원의 추징 명령도 확정했다.


안씨는 지난 2013년부터 음란물 사이트 ‘AVsnoop.club’을 개설해 운영하면서 122만여명의 회원을 모집하고, 음란동영상을 유포하는 등 이용료로 19억여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다.


검찰은 안씨와 그 가족들 계좌에 입금된 현금 14억여원과 216비트코인을 범죄수익으로 판단, 이에 대한 추징과 몰수를 구형했다. 안씨가 구속된 무렵인 지난해 4월17일 기준 216비트코인의 가치는 약 5억원이었지만 2심 판결이 난 지난 1월에는 약 25억원이었다.


1심은 안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추징금 3억4000만원을 선고했다. 다만 “216비트코인 중 범죄수익에 해당하는 부분만 특정하기 어렵다”면서 “비트코인은 현금과는 달리 물리적 실체 없이 전자화된 파일의 형태로 돼 있어 몰수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며 검찰의 몰수 구형을 기각했다.


반면 2심은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면서 1심과 달리 비트코인의 몰수를 명령했다. 다만 검찰이 압수한 216비트코인 중 범죄수익으로 볼 수 있는 191비트코인으로만 한정했다. 또 6억9580만원을 추징했다.


2심 재판부는 “범죄수익을 이루는 ‘재산’이란 사회 통념상 경제적 가치가 인정되는 이익을 의미한다”며 “물리적 실체 없이 전자 파일 형태로 돼 있다는 사정만으로 재산적 가치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압수된 비트코인을 몰수하지 않고 피고인에게 돌려주는 것은 사실상 음란사이트 운영을 통해 얻은 이익을 그대로 보유하게 하는 것”이라며 “압수된 비트코인이 범죄로 얻은 수익임이 확인되면 몰수의 대상이 된다”고 판단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68&aid=000038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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